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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발탁ㆍ이정협 첫 승선… 벤투호 6월 A매치 25인 명단 발표 (1)

축구회관(서울)=이상빈 기자 | 2019.05.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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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이정협(사진)이 벤투호 첫 승선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이정협(사진)이 벤투호 첫 승선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6월 A매치 2연전을 대비한 대한민국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50) 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주(7일), 이란(11일)과 평가전에 나설 25인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합류다. 손흥민은 다음달 2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일정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 경기가 UCL 결승전 이후이기에 손흥민에게 휴식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벤투 감독이 다시 한번 손흥민 카드를 집어 들었다.


벤투 감독은 “매 순간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분명한 점은 대표팀 감독으로서 최고 선수를 선발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소집 외 기간엔 선수가 소속팀 일정을 따라야 한다. A매치 때는 당연히 대표팀에 와서 일정에 따라야 한다는 운영 방침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그때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처한 상황이 달라서 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지금 시기에서 손흥민을 불러도 된다는 판단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협(28·부산 아이파크)의 벤투호 첫 발탁도 눈에 띈다. 이정협은 올 시즌 K리그2(2부)에서 9경기 7득점으로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인다. 벤투 감독은 이정협 선발을 두고 “선수의 특징이나 능력을 유의 깊게 관찰했다.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이전 대표팀 경기에서 활약을 분석했다”며 “소속팀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두루두루 파악한 결과 현 대표팀에 적응할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3월에 이어 재승선한 백승호(22·지로나 FC)와 관련해 벤투 감독은 “기대감이라기보단 이 선수가 가진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엔 1군과 2군을 오가며 활약했다. 1부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기본적으로 능력을 잘 알고 있고 이 포지션에 일부 선수가 이탈한 것도 있다. 새로운 선수를 찾아야 한다. 유일한 대체자나 대안은 아니지만, 그 중 한 명임엔 분명하다. 다음 시즌에도 이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계속 관찰할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25인 중 K리그1, K리그2에서 활약 중인 국내파는 총 10명이다. 일본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 소속은 각각 5명, 3명이다. 유럽파는 6명, 미국이 1명이다.   

6월 A매치 호주, 이란 평가전 대비 25인 소집 명단


▲GK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DF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권경원(톈진), 홍철(수원),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김태환(울산) 주세종(아산)
▲MF 황인범(밴쿠버) 이진현(포항) 백승호(지로나) 손준호(전북)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황희찬(잘츠부르크) 나상호(FC도쿄)
▲FW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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