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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연승 페트르 얀 “존 리네커, 몸보다 머리가 커… 코리 샌드하겐, 아마추어 같아”

이상빈 기자 | 2019.05.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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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텀급 랭킹 9위 페트르 얀(사진)이 UFC 라이벌들에게 광역 도발을 시도했다.
UFC 밴텀급 랭킹 9위 페트르 얀(사진)이 UFC 라이벌들에게 광역 도발을 시도했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4연승을 질주 중인 러시아 출신 밴텀급 파이터 페트르 얀(26)이 체급 내 랭커들을 향해 광역 도발을 시도했다.


얀은 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의 팻캐스트 ‘Eurobash’에 출연해 언제든지 맞대결이 가능한 밴텀급 랭킹 10위 존 리네커(29)와 6위 코리 샌드하겐(27)을 겨냥해 비아냥댔다.


먼저 리네커를 두고 “그의 머리는 몸보다 더 크다”면서 “그를 맞히는 건 어렵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우 큰 머리를 가졌고 주먹을 크게 휘두른다”라며 “내겐 쉬운 상대”라고 덧붙였다. 리네커의 신체적인 특징을 ‘디스’했다.


이번엔 샌드하겐으로 표적을 바꿨다. “그가 싸우는 걸 처음 봤다. 그는 타격가다. 좋은 타격 스타일을 갖췄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아마추어처럼 싸운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리네커와 경기에서 수백번도 더 펀치를 맞혔으나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며 “그는 포인트 쌓기에 집중하는 파이터 같다. 그의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 허점을 발견했다”라고 설명했다.

UFC 페트르 얀. /UFC 페트르 얀 인스타그램
UFC 페트르 얀. /UFC 페트르 얀 인스타그램

얀이 언급한 리네커와 샌드하겐은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50(UFC on ESPN+ 8)에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샌드하겐이 2-1(28-29, 29-28, 29-28)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단숨에 랭킹을 6위까지 끌어 올렸다. 밴텀급 파이터로서 큰 키(180㎝)를 가졌다. 160㎝ 리네커를 체격에서 오는 이점으로 손쉽게 요리했다. 팔다리도 길다. 정석에 가까운 뛰어난 안면 가드가 특징이다.

얀은 2월 체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5(UFC on ESPN+ 3)에서 베테랑 파이터 존 닷슨(35)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4연승 금자탑을 쌓았다. 밴텀급 랭킹 9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9월 UFC 두 번째 경기에선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의 제자 손진수(26)와 싸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이후 승승장구 하면서 한국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얀은 UFC와 계약한 뒤 리네커와 맞대결을 1순위로 원했으나 지금은 그 생각이 사라졌다고 ‘Eurobash’에서 밝혔다. 타켓을 샌드하겐으로 바꿨다. “미래에 그를 혼쭐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일단 얀은 다음달 9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UFC 238에 출전해 랭킹 7위 지미 리메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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