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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커리·그린 동반 트리플더블, 골든스테이트 5년 연속 파이널 진출

심재희 기자 | 2019.05.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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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앞)가 승리를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커리(앞)가 승리를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스테판 커리(31·190.5cm·미국)와 드레이먼드 그린(29·201cm·미국)이 나란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올 시즌 서부콘퍼런스 왕좌에 올랐다.
 
골든스테이트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펼쳐진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 제) 4차전에서 포틀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119-117로 눌러 이겼다. 이날 승리로 콘퍼런스 결승전 4연승을 기록하며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2014-015시즌부터 연속해서 우승 기회를 잡으며 역사상 두 번째로 5시즌 연속 NBA 파이널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보스턴 셀틱스가 1957년부터 1966년까지 10시즌 연속 NBA 파이널에 오른 바 있다.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또다시 일궈냈다. 경기 중반 10여점 차까지 끌려갔으나 4쿼터 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전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커리가 공격을 지휘하면서 37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기록했고, 그린이 18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마크했다. NBA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 팀 두 선수가 동시에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4쿼터와 연장전에 커리의 3점포와 그린의 허슬 플레이가 환하게 빛났다.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좋았다. 클레이 톰슨이 17득점 6리바운드, 케본 루니가 12득점 14리바운드로 알폰소 맥키니가 12득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이날 승리로 서부 콘퍼런스 결승 스윕을 달성한 골든스테이트는 3시즌 연속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을 벌이고 있는 밀워키 벅스-토론토 랩터스 승자와 NBA 파이널에서 격돌하게 된다. 21일 현재 밀워키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홈에서 4차전을 치른 포틀랜드는 뒷심 부족으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17점 차까지 앞서 나가며 승리의 희망을 부풀렸으나 경기 막판 커리와 그린을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이어스 레너드가 30득점 12리바운드, CJ 맥칼럼이 26득점 7어시스트, 대미언 릴라드가 28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힘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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