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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완봉승에 이어 5승째 조준... 美 유력지의 놀라운 평가

박종민 기자 | 2019.05.1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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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13일(한국 시각)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13일(한국 시각)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팀 내 최고 에이스로 꼽혔다.


미국 5대 신문 중 하나인 LA타임스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LA 다저스 류현진과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를 비교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생애 2번째 완봉승을 챙기며 시즌 전적 4승 1패 평균자책점 2.03을 만든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정은 오는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신문은 "다저스 팬들이 커쇼와 뷸러를 놓고 누가 에이스 선발 투수인지 논하는 동안 오히려 묵묵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류현진이 왕관을 거머쥐었다"고 짚었다. 올 시즌 커쇼는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3.31, 뷸러는 7경기 4승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볼넷 허용에서도 커쇼와 뷸러를 이겼다. 류현진의 최근 22경기 9이닝당 볼넷 허용은 1.2개다. 뷸러는 9이닝당 2.4개의 볼넷을 내줬고, 커쇼도 류현진보다 높은 1.5개를 허용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부문에서도 앞섰다. 류현진은 WHIP 0.939로 뷸러(0.941)와 커쇼(0.979)에 우위를 점했다.


삼진도 류현진이 많다. 류현진은 9이닝당 9.5개의 삼진을 잡아 뷸러(9.4개)와 커쇼(8.2개)를 제쳤다. 신문은 "접전이지만 류현진이 근소하게 앞선다"며 "부상 우려를 이유로 류현진을 저평가하는 사람들도 이해하지만 이젠 류현진을 커쇼, 뷸러와 '다저스 에이스 후보'로 함께 거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류현진이 커쇼나 뷸러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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