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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 역전 드라마’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에 92-91 극적 승… ‘매직넘버 1’ (1)

이상빈 기자 | 2019.04.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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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2쿼터 전자랜드 찰스 로드(왼쪽)가 현대모비스 라건아의 슛을 막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통합 우승 금자탑을 쌓는 데까지 남은 승수는 단 하나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2018-2019 SKT 5GX KBL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원정 경기에서 92-91로 승리했다.


이날 4쿼터 막판까지 89-91로 전자랜드에 밀렸으나, 종료 7초를 앞두고 라건아(31)가 골밑슛에 성공하면서 2점을 따냈고, 이 과정에서 반칙까지 얻어내 자유투 기회를 잡았다. 


라건아가 침착하게 넣으며 1점 차 역전을 이뤄냈다. 전자랜드 정효근(26)이 종료 직전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극적으로 4차전을 가져갔다.


현대모비스는 무려 세 선수가 20점 이상을 올렸다. 섀넌 쇼터(30), 라건아, 이대성(29)이 각각 24점, 23점, 21점을 기록했다. 전자랜드에선 찰스 로드(34)가 33점, 투 할로웨이(30)가 26점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1패)을 달성한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통합 우승 역사를 쓴다. 홈인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첫 두 경기(13일, 15일) 1승 1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원정 2연전으로 펼쳐진 17일, 19일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전자랜드를 앞질렀다. 21일 동천체육관으로 다시 전자랜드를 불러들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나선다.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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