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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청소년 대표 출신 최준재, 슬로베니아 1부 NK 크르스코 입단 (2)

국제뉴스 | 2019.03.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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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재가 8일 슬로베니아 1부 NK 크르스코와 계약한 뒤 구단 사장과 함계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 U-18 유스(전주 영생고) 출신 최준재(24)가 한국인 최초로 유럽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크르스코와 계약했다.


유럽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크르스코는 8일 윙백 포지션 최준재와 입단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2, 16, 19세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최준재는 180cm 78kg의 폭발적인 체력과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유럽무대 1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최준재의 도전은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최준재는 영생고와 중원대학 졸업 후 K리그가 아닌 호주 프로팀과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계약과정에서 일이 잘못되는 바람에 입단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좌절도 잠시 최준재는 유럽무대 도전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


테스트를 거쳐 2017년 크로아티아에서 프로 입문에 성공한 최준재는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야치(NK Hrvatski Dragovoljac) 크로아티아 2부 리그, 비옐로 브르도(NK BSK) 크로아티아 2부 리그, 첼릭 제니카 (보스니아 1부)에서 경험을 쌓으며 호시탐탐 큰 무대를 노렸다.

   
▲ 크로아티아 무대에서 활약한 최준재의 경기 모습.

노력의 결과로 최준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크르스코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했다.


최준재의 성장 가능성은 국내에서 일찌감치 알아봤다.


전북현대 산하 유스 영생고에서 활약하며 대학무대에 진출한 최준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넘나드는 폭주기관차에 비교되는 윙백으로 평가 받았다.

   
▲ 최준재가 유럽선수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측면을 지키는 동시에 상대의 측면을 파고드는 환상적인 오버래핑과 특히 정교한 '택배 크로스'는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준재는 "유럽에서 환경과 언어 때문에 힘든 것은 현실이지만 프로가 되기 위해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대다수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또 "현재 1순위는 유럽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K리그로 돌아가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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