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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어차피 답은 정해 놨다?...기자회견 불참 이유는

정한샘 기자 | 2019.01.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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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캡처

노선영 선수와 김보름 선수의 어긋난 주장에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김보름 선수는 11일 채널A ‘뉴스라이브’를 통해 1년 만에 공개적으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왕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밝히며 노선영 선수의 폭언을 감당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한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종목에 함께 나선 두 사람은 당시 대중들이 보기에도 좁혀지지 않는 간극을 보이며 불화설의 중심에 섰다.


노 선수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불협화음이 극에 달했다. 백철기 감독은 감기 몸살로 나오지 못했다고 전하며 경기 하루 전날 노 선수가 작전을 제시해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재입촌 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왕따설을 일축시켰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달랐다. 노 선수는 SBS 8뉴스를 통해 “직접 말한 적은 없다”며 “전날까지 내가 2번째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시합날 워밍업 시간에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물어보셔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고 반박에 나섰다.


이어 “대표팀 선수들끼리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경기에 대한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며 “서로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만날 기회도 별로 없었다.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후 노선영 선수는 일요신문과 인터뷰에서 기자회견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가도 할 말이 없다고 느꼈다. 어차피 답 다 정해놓고 인터뷰까지 내놨으면 가봐야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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