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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미끄러운 잔디는 변명 , 명백한 내실수." (1)

이상후 기자 | 2018.10.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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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오로지 내 실수로 골을 내주었다."


김영권(광저우에버그란데)이 실점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축구국가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김영권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사상 처음으로 이긴 기쁨보다 자신의 실수로 한 골을 내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먼저 밝혔다.


한국은 후반 21분 황의조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28분 마티아스 베시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중앙수비수 김영권이 잔디에 미끄러지며 베시노의 슈팅을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 34분 정우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소감을 묻자 김영권은 “명백한 내 실수였다. 이기긴 했지만 많은 관중이 찾아주셨는데 오로지 나의 실수로 골을 내줘 죄송하다. 다행히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줘 좋은 결과를 냈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김영권은 “잔디 때문이라는 것은 핑계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에서 실수하지 않고 잘했어야 한다”며 말했다.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격수들과 상대한 것은 좋은 경험이 됐다.


김영권은 “현수와 카바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카바니가 자신의 플레이를 못하게 저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했고, 그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카바니 같은 선수들과 또 상대한다는 것이 우리의 다음 경기에 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수를 제외하고서는 전체적인 수비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김영권은 “지난달 코스타리카전부터 맞춰온 전술이 조금씩 맞아나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실전에서는 좀 더 안전하게 갈 수도 있겠지만 빌드업을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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