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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대진표

김정희 기자 | 2018.03.1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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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레이션 테리/사진=KBL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레이션 테리/사진=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결국 막판에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3일 전국 5개 체육관에서 10개 구단이 경기를 모두 마쳤다. 플레이오프 6강에 진출할 1~6위는 정해졌지만 2, 3위와 5, 6위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공동 2위에 있던 서울 SK가 전주 KCC를 꺾으면서 36승18패로 정규리그 2위 자리와 플레이오프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KCC는 19패(35승)째를 당해 3위로 밀난 KCC는 6위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부터 치러야 한다.


6강 플레이오프는 17일부터 시작된다.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5위 안양 KGC인삼공사전을 시작으로 18일에는 KCC와 전자랜드가 열전에 돌입한다.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으로 직행한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안양 KGC인삼공사 중 승자와 맞붙고, SK는 KCC-전자랜드에서 이긴 팀과 겨룬다. 여기서 승리한 두 팀은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툰다.


이날 2위 다툼은 그야말로 대접전이었다. SK와 KCC는 경기 종료 1초 전까지 88-88 동률을 이루며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SK 김선형이 KCC 안드레 에밋의 공을 가로채 골밑을 돌파해 테리코 화이트의 덩크슛과 함께 버저가 울리며 승부를 갈랐다.


5, 6위 다툼의 승자는 현대모비스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5위였던 인삼공사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이겨 29승 25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앞선 인삼공사가 5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창원 LG를 94-76으로 꺾었고,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를 89-78로 제압했다.


7위로 6강에 들지 못한 서울 삼성의 이상민 감독은 이날 이겼더라면 정규리그 통산 100승을 채울 수 있었지만 8위 고양 오리온에 92-94로 패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최하위 부산 KT는 DB와 원정에서 101-92로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마무리했다.


김정희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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