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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성 두통, 양·한방 치료로 두통 원인 잡아내는 것이 효과적

송미숙 기자 | 2019.09.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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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거리는 머리 쪽 통증으로 괴로워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두통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되는 흔한 증상으로. 편두통을 포함해 머리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총칭하는 단어다. 머리가 아플 때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예방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만성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지끈거리고 지겨운 두통을 없애는 법은 있을까? 우선 두통의 원인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물론 단순 명쾌하게 한가지로 두통의 원인을 정의할 수는 없다. 두통은 머리 자체에 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머리 이외의 곳에서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증상이다.


두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외상이나 염증과 같은 특별한 기질적 문제 없이 발생하게 되는 통증을 일차성 두통이라 한다. 흔히 경험하는 머리 한쪽이 지끈거리는 편두통이나 머리에 마치 띠를 두른 듯한 조이는 느낌을 받는 긴장성 두통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통증은 스트레스나 피로, 감기몸살 등에 악화되기도 하지만, 위장관계 문제로 인해 자율신경실조 증상이 나타나거나 뇌신경 중 하나인 삼차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반면, 두통이 어떠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것을 이차성 두통이라고 한다. 이는 전체 두통의 약 2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이차성 두통의 원인은 외부의 충격에 의한 뇌의 손상이나 감염, 뇌신경계의 이상,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뇌수막염 등이 고려된다.


이차성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Br-MRI나 MRA와 같은 정밀검사와 같은 전문가의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백세 시대의 뇌건강을 위해서는 이러한 예방법을 통해 두통의 원인을 찾으려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 뇌건강센터에서도 두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자주 내원한다. 뇌건강센터에서 두통에 대한 정확한 원인의 두통을 진단해 치료를 받기 위함이다.


두통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신경학적 진찰과 자세한 문진을 통해 명확한 진단이 내려져야만 두통에 대한 명쾌한 치료가 가능하다.


두통에는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결합한 복합적인 치료 프로그램도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양방치료의 경우, 약물요법과 더불어 수술이나 마취 없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통증을 치료한다. 한방치료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머리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침이나 뜸과 같은 요법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접근을 통해 두통을 치료한다.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통증이 만성화되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인다.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면 진통제에 의존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통증 완화에만 신경을 쓰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두통 재발이 잦아지고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두통이 발생한다면 조기에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정확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성 두통이 고민이라면 신경과 및 양·한방 전문의가 협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두통 전문 병원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장덕한방병원 뇌건강센터 우현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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