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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싸이코패스였어'' 첫방 '싸패다' 윤시윤, 기억잃고 연쇄살인마 '돌변' 충격 [종합]

스포탈코리아 | 2019.11.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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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윤시윤이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자라고 착각,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갑자기 눈빛을 돌변하며 살인을 계획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이 첫방송됐다. 


이날 육동식(윤시윤 분)이 육동식의 체포 3개월전 모습이 그려졌다. 윗층에 소음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결국 윗층을 올라갔고, 그 곳에서 살벌한 비주얼로 노려보는 장칠성(허성태 분)과 마주쳤다. 장칠성은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아작을 낼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에 육동식은 겁에 질려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그 사이, 경찰 심보경(정인선 분)은 한 노인이 싸늘한 주검이 된 현장을 발견했다. 자살일지 타살일지 의문이 가는 가운데, 수면제를 먹었다는 점에서 고민하게 됐다. 이어 현장을 감식하던 중 창문에 묻은 지문같은 지장이 혈흔이 묻은 것 같다며 찝찝한 기분을 떨치지 못했다. 



동식은 징계해고 위기까지 놓였다. 찬석은 자신의 친구가 있는 새로운 주식회사를 소개시켜준다면서 퇴직금을 챙겨준다고 했고, 믿었던 동료 박재호(김기두 분)의 배신으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됐다. 어렵게 참석한 돌잔치에서는 친척들 앞에서 회사에 잘린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 그 주식과 관련이 있던 한 지인은 가족들 앞에서 동식의 멱살을 잡았고, 돌잔치를 완전히 망치고 말았다. 


동식은 '사람 좋은 척 버티다보면 누군가 한 명 쯤은 말해줄 줄 알았다, 네가 잘 못 한 게 아니라고'라고 말하며 허탈하게 거리를 걸었다. 동식은 '그런 일은 역시 일어나지 않았다'며 현실의 무게에 부딪쳤다.그날 밤, 동식은 '이제 더는 버티기 힘들다, 이것 밖에 안 되는 놈이라 정말 죄송하다'며 유서를 남겼다. 



같은 시각, 한 노숙자는 공중화장실에 들렀고, 그 곳에서 서인우(박성훈 분)을 마주쳤다.서인우는 화장실 문을 잠그면서 노숙자에게 다가갔고, 피로회복제를 건넸다. 하지만 노숙자가 도망치자 인우는 "그냥 얌전히 받아쳐먹지, 화장실 청소까지 하게 생겼잖아, 짜증나게"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그를 살해했다. 


동식은 회사 옥상에 올랐고, 자살하려 했다. 하지만 건물 밑에 있는 한 차량을 발견하곤 자신의 자살이 들킬까 자리를 옮겼다. 그 밑에는 인우가 살해한 노숙인을 매장하려 준비하고 있었다. 이어 자신이 살해한 기록들을 메모했고, 목숨이 끊기지 않았던 노숙자가 이를 쳐내는 바람에 수첩이 떨어졌다. 


하필 그 곳으로 내려왔던 동식이 살해현장을 목격했고, 인우와 눈이 마주치지 않게 몸을 숨겼다.

하지만 인기척을 느낀 인우가 동식이 있는 곳으로 다가왔고, 발을 헛딛은 탓에 적재물들을 쓰러뜨리게 됐다. 다행히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 동식, 인우는 도망간 동식을 찾아헤맸다.



동식은 살해현장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에 전화를 걸려했다. 마침 순찰중이던 보경과 마주치는가 싶었으나 
보경이 동식을 보지 못해 차를 돌리더 중, 보경이 동식을 경찰차로 치고 말았다. 동식의 휴대폰은 하수구로 떨어졌고, 동식은 머리를 크게 박아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쓰러졌다. 


살해현장에서 빠져나온 인우는 살해현장 목격자인 동식을 찾기 위해서 응급실을 찾아갔다. 인우는 지인인 척 동식을 찾아내는가 싶었으나 다른 침대였다.  그 사이, 깨어난 동식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보령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사고전 개인적인 기억을 잃어버리며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이었다. 



보령이 자신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기억 상실증에 걸린 동식의 기억을 조작했다. 이때, 현장에 함께있던 동료 택수가 현장에서 주운 수첩을 건넸고, 석구는 그 수첩을 동식에게 돌려줘 기억을 찾게 해주라고 했다. 보령은 수첩을 읽어볼지 고민하더니 이를 들춰보지 않고 동식에게 건넸다. 


동식은 보령 몰래 혼자 수첩을 읽어보던 중, 자신이 살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궁금해하는 보령에게 이 사실을 숨겼다. 그날 밤, 동식은 '내가 원래 어떤 인간이었는지 설명해줄 유일한 단서'라며 수첩을 바라봤다. 
동식은 '이 다이어리는 말하고 있다, 나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동식은 "내가 살인자? 그것도 여섯 명을 죽인 연쇄살인마라니"라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동식은 '확실한 답을 얻으려면 그 곳에 가야겠다'면서 보령을 불러 사건현장으로 다시 찾아갔다. 
이어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더니 조금씩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기 시작했다. 동식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던 노숙자의 말이 환청으로 들렸고, 그날 밤 목격했던 장면들이 마치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 것처럼 오버랩됐다. 동식은 살벌한 미소를 짓는 기억 속의 자신을 떠올리며 '내가 살인자라니, 내가 싸이코패스 살인자라니'라고 충격을 받으며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날 밤, 계속해서 자신에게 핀잔을 주는 상사 찬석에게 분노, 동식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간 그의 뒤를 따랐다. 이어 인우가 했던 똑같은 살인방법을 떠올린 그는, 찬석에게 똑같이 변기뚜껑으로 겁을 줬다. 
동식은 '난 찌질한 것이 아니라 찌질한 척 했던 것, 내 정체를 숨기기 위해'라면서 '역시 난 싸이코패스였어'라고 말하며 눈빛이 돌변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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