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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대역 거부, ‘배가본드’ 4초 분량 위해 4시간동안 직접 뛰어내려

서울경제 | 2019.10.2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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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승기가 대역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강풍 무술 감독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총 제작비 250억 원과 촬영 기간 1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드라마 배가본드는 퀄리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는 매 회 화제다.

이승기 대역 거부, ‘배가본드’ 4초 분량 위해 4시간동안 직접 뛰어내려
/사진=sbs

영화 ‘본 얼티메이텀’에서 배우 맷 데이먼이 뛰어다녔던 장소에서 이승기가 옥상을 뛰어넘거나 차에 매달려 질주하는 등 맨몸 액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승기는 액션의 90%를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강풍 감독은 “이승기가 군에서 제대한지 얼마 안 돼 열정이 넘친다”라며 건물 3층 높이(약 10m)에서 뛰어내리는 신을 보고 가장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기는 높은 건물에서 달리는 차 위로 뛰어내리는 공중 액션 장면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승기는 약 4초 분량을 위해 4시간 동안 건물에서 직접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강풍 감독은 “딋모습이라 대역도 괜찮은 앵글이었는데 이승기가 해서 그런 액션이 나왔다”라고 놀라움을 보였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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