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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프리즘] 지상파 3사 수목극 경쟁, 누가 웃을까

김희주 | 2019.05.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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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과 '절대그이' '단, 하나의 사랑'(위부터 시계방향)은 지상파 3사의 새 수목극이다. /MBC, SBS, KBS 제공
'봄밤'과 '절대그이' '단, 하나의 사랑'(위부터 시계방향)은 지상파 3사의 새 수목극이다. /MBC, SBS, KBS 제공

KBS·SBS·MBC, 새 수목 드라마 시작

[더팩트|김희주 기자] 지상파 3사 KBS, SBS, MBC가 같은 시기 새 수목 드라마를 내놨다.


장르와 소재는 다양하다. 천사와 발레리나의 이야기부터 인간과 로봇의 사랑, 그리고 도서관 사서와 약사의 만남까지. 여기에 라인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름만으로도 안방극장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 배우 정해인부터 '원조 국민 연하남' 여진구, 그리고 극 중 신혜선만의 연하남이 될 김명수가 이들이다. 여배우 또한 한지민, 신혜선, 방민아로 안방극장 새 안주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세 작품이 브라운관에서 펼칠 선의의 경쟁이 훈훈한 핑크빛 봄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된다.

'봄밤'은 도서관 사서와 약사가 서로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다. /MBC 제공
'봄밤'은 도서관 사서와 약사가 서로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다. /MBC 제공

◆ '봄밤'


MBC 새 수목극은 배우 한지민, 정해인 주연작 '봄밤'(연출 안판석)이다.


'봄밤'은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방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방극장을 로맨스로 물들인 안판석 PD 사단과 정해인, 한지민이 함께 '리얼한 통속극 감성'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는 앞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한지민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정해인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듯 두 배우가 '봄밤'에서 정통 멜로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또한 케미스트리는 어느 정도일지 흥미 요소가 된다. 한지민과 정해인은 '봄밤'에서 도서관 사서 이정인과 약사 유지호로 분해 남녀의 설렘은 물론 오래된 연인과 일상의 권태로움, 현실과 감정의 갈등을 표현한다.


극 중 한지민이 맡은 이정인이라는 캐릭터는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여기는 인물이다.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정해인이 분할 유지호는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원하는 바에는 망설임 없이 솔직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선한 인상에 올곧은 성품을 지녀 안방극장에 감성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2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판타지 드라마로, 신혜선과 김명수가 주연을 맡았다. /KBS 제공
'단, 하나의 사랑'은 판타지 드라마로, 신혜선과 김명수가 주연을 맡았다. /KBS 제공

◆ '단, 하나의 사랑'


KBS 새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도 22일 처음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비현실적인 설정이지만, '천사'라는 가상의 존재 관점에서 '인간'이라는 현실의 존재를 한 발짝 떨어져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풀어낸다.


드라마는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여자 이연서(신혜선 분)와 그의 사랑을 찾아주려는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 중심에서 신혜선과 김명수는 발레리나와 천사의 특별한 어울림을 그려나간다. 극 중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로 변신을 예고한다. 그는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는 까칠한 발레리나 이연서 역할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방극장의 큐피드가 돼 사랑을 전할 김명수도 기대할 만하다.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맡은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천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차가운 발레리나 이연서의 큐피드가 돼 지상으로 내려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렇게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 하는 여자에게 찾아온 천사와의 기적과도 같은 만남, 그리고 장난기 많은 천사 단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안방극장을 설렘과 위로로 물들일 예정이다.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처음 방송됐다. 여진구(좌)와 방민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SBS 제공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처음 방송됐다. 여진구(좌)와 방민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SBS 제공

◆ '절대그이'


SBS 새 수목 드라마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처음 방송되며 가장 먼저 출발을 알렸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 분)와 빨갛게 달아올라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 분)과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가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후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과 7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기자들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마왕준으로부터 스토커로 내몰리며 일방적인 이별을 당했다. 이후 어느 날 엄다다의 팀에는 시체 모형으로 오해받은 제로나인이 트럭에 실려 배달되고, 엄다다가 손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쏟아져 내려와 두 사람은 찰나의 키스를 하게 되며 전개가 시작됐다.


앞서 정정화 PD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지금까지 경험한 작품 중에 배우들의 가장 팀워크가 좋았다. 촬영 중 진행된 회식 외에도 사적으로 자리를 자주 만들어 배우들 간 친밀도가 굉장히 높았다. 그런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다"며 케미스트리(궁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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