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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주식투자 실패 "아파트 3채 휴지조각" 가슴아픈 가정사 털어놔

고예인 기자 | 2019.04.2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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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어린시절 가슴 아픈 가정사 털어놔,
함소원 어린시절 가슴 아픈 가정사 털어놔, 배우 함소원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 KBS1TV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함소원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그는 1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은사를 찾아나섰다.


이날 함소원은 "아버지가 주식 투자에 실패했었다"며 "아파트 3채가 휴지 조각이 됐다"며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남은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난다. 엄마는 누워 계셨고 아빠는 아무런 말도 못하셨다"고 회상했다.


이후 옥탑방, 지하방을 전전하며 지냈다던 함소원은 "지하방에서는 비가 오면 방 안에 물이 가득찰 정도였다"면서 "구청에서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아 생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가세가 기울면서 무용 학원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두 은사인 한혜경씨와 김희정씨가 무료로 1년 간 강의를 해줬다고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들과 25년 만에 재회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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