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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다시보기] 아침마당 엄용수 "개그맨 40년 활동 비결, 많이 망해서"

지예은 | 2018.06.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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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용수가 14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의 '목요일 특강'에 출연해 그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엄용수가 14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의 '목요일 특강'에 출연해 그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엄용수, "사람들은 망한 것에 관심 가져"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아침마당' 엄용수가 40년간 사랑을 받은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일 특강'에서는 개그맨 엄용수(65)가 출연했다.


엄용수는 '엄용수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그의 인생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엄용수는 민트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는 "집에 이런 정장이 많다. 오늘 신고 온 구두도 저한테 맞으니까 신은 게 아니라 많아서 그렇다"고 운을 뗐다.


또 "제가 약점이 좀 많다. 키도 좀 작고 돈을 빌려줬을 때 못 받는 경우가 많고. 가발도 착용하고. 우여곡절이 많다"고 고백했다. 엄용수는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 대충 피하면 되는데, 저는 자세히 연구하고 이 단점들의 이유를 찾다 보니까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엄용수는 그가 40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비법으로 \
이날 엄용수는 그가 40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비법으로 "망한 이유들이 많아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데뷔 40년 차 엄용수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비법에 대해 "개그맨들이 보통 1, 2년을 잘 못 버틴다. 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제가 40년을 하게 된 것은 망한 이유들이 많아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많이 쌓다 보니까 할 이야기가 많다. 계속 망했다는 건 망할 것이 있으니까 그런 거다"라면서 "역으로 말하면 잘하고 있던 게 있으니까 망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용수는 "보통 사람들이 이주일 선생님의 흉내를 내서 개그맨이 될 때 저는 다른 사람 흉내를 냈다"면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했다"며 개그맨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서며 엄용수는 "엄용수의 목요특강을 빛내주러 오신 분들이다. 감사하다"면서 방청객에게 감사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엄용수는 "그걸 어떻게 극복했을까, 망한 다음에는 어떤 좋은 일이 오는가, 결코 좌절하지 마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고 강연 내용을 소개했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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