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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863회당첨번호 주목, 지난회 1등 당첨자 "가난 대물림 괴로웠다"

조성진 기자 | 2019.06.1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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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로또863회당첨번호 공개를 앞두고 지난회 당첨자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또

지난 8일 공개된 로또862회당첨번호 당첨자 A 씨는 "1등에 당첨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최근에 정말 힘들었는데 너무 감격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른 나이지만 결혼해 두 살배기 아이가 있다는 김씨는 "어려서부터 늘 가난을 달고 살았다"며 "결혼한 이후의 제 삶도 월셋집 살면서 밤낮없이 쓰리잡까지 뛰었지만 대출금은 늘어나고 아내는 크게 아프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원해서 누워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내가 또 가난을 대물림 하는구나 싶어서 눈물만 났다"면서 "그런데 이런 제게 22억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당첨자는 "당첨금은 우선 부모님 보증금 갚아드리는데 쓰고 싶다. 평생을 빚을 안고 사셨는데 이제는 좀 편안하게 걱정 없이 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빚도 갚고 집도 사고 할 생각이다. 사실 너무 큰 금액이라 아직 어떻게 써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이 안난다. 아내랑 천천히 얘기하고 차근차근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 말미에서 "로또 1등의 희망을 늘 안고 살았지만 본업을 게을리 한적은 한 번도 없었다. 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희망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2억의 행운이 더 기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게을러지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살 생각"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로또 당첨 번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께 MBC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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