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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 아래, 고궁과 왕릉을 노닐다

최보광 기자 | 2018.09.1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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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경회루의 야간 전경. (사진=문화재청)

추석 연휴기간(9월 22∼26일, 5일간) 동안 고궁과 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추석을 맞이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물론 현충사와 칠백의총, 만인의총 등 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단, 국립고궁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무) 무료개방하고,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복궁과 창경궁은 야간 특별관람(유료, 9월 16∼29일)이 가능하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에서는 근정전 등을 산책하는 왕가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9월 26일, 2회)이, 덕수궁은 고종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월 22일∼24일)를 정관헌과 즉조당 앞에서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추석 분위기를 느끼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마련되는데, 덕수궁(서울 중구), 현충사(충남 아산시), 칠백의총(충남 금산군),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 여주시) 등 4대궁과 종묘, 왕릉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줄넘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 중 '책'에 관한 퀴즈와 경품이 있는 '궁(宮), 책(冊), 향(香)' 행사를 개최한다. 


'궁'궐의 도서관 규장각의 의미를 살펴보고, '책' 관련 소장품을 찾아보며, 국립고궁박물관만의 '향'으로 만든 도서용 향수와 함께 책을 읽자는 이 행사는, 당일 정오 방문 관람객 150명과 SNS 신청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한다.


현장참가자는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에서 낱말 퀴즈를, 온라인 참여는 22일 정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퀴즈를 맞히면 된다. 현장 참가 정답자 중 선착순 150명과 온라인 50명에게는 책에 뿌리는 도서용 향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가위 추석 맞이 체험행사로 '한가위 차례상을 차려라' 등을 9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350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공지사항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펼친다. 섬마을의 명절 민속행사 사진전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딱지와 병풍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고궁과 왕릉을 연휴기간동안 부담없이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 모두가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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