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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총수 장남 별세

뉴시스 | 2016.05.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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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대성그룹 김영대 회장의 장남인 김정한 라파바이오 대표이사가 1일 사망했다.


2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오전 심장마비로 숨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김 대표는 김영대 대성합동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이면서 대성그룹 창업주 고 김수근 명예회장의 맏손자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대성그룹 핵심계열사 대성산업의 사장직에서 물러났고 그룹 지주사인 대성합동지주 보유지분도 처분했다. 이후 김영대 회장의 3남이자 김 대표의 동생인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이 자리를 물려받은 바 있다. 김영대 회장의 2남인 김인한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후 같은해 5월에는 김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라파바이오·대성엘앤에이·제이헨·포디알에스 등 4개 회사가 그룹에서 계열분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 대표가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고 동생인 김신한 사장이 그룹을 물려받게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었다.


특히 김 대표는 경영난 속에 임금 체불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라파바이오 퇴직자들은 지난해 급여·퇴직금 미지급을 이유로 김 대표를 고소하고 민사소송을 냈다.


대성그룹은 1947년 대성산업공사로 출발해 신재생에너지(태양열·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구역형 집단에너지(CES)·매립가스(LFG)·도시 생활쓰레기 고형화연료(RDF)·바이오가스 등 사업을 해왔다.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대성·코리아닷컴 등을 중심으로 IT·출판·영화·방송콘텐츠·음악·게임·애니메이션 사업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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