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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지방선거 이후 지역현안 본격점검 시동

박종진 기자 | 2018.07.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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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지방선거 이후 동남4군 지역현안 점검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의원은 어제 국회의원실에서 올해 정기국회대비 농식품부·국토부·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기관별 농정(農政) 및 SOC 관련 지역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구 챙기기에 나섰다.


박의원은 11일 오전 농식품부 지역개발과로부터 2019년 일반농산어촌종합개발 신규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구 신청 및 선정전망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농촌중심지활성화·기초생활거점·창조적마을만들기·농촌다움복원·농촌공공임대주택 등 농산어촌종합개발에 내년 총 국비 5412억을 투입, 429개소 신규선정 예정이다.


농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보은·옥천·영동·괴산 등 동남4군에서는 총 28개소 416억을 신청하였고, 올 상반기 지자체 대면평가 후 현장평가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에 선정을 위한 본격심의가 열린다.


이어 박의원은 오후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로부터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에 대한 최근 동향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전략 로드맵을 점검·제시했다.


옥천연장사업은 박의원 총선공약으로서 지난해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전타당성조사결과 총사업비 227억에 BC(경제성분석) 0.94로서 추진동력이 전격 확보된 바 있다.


이후, 1단계 신탄진~계룡구간 오정역 신설에 대해 기재부가 설계적정성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서측 본선구간의 진행추이를 관망·주시하는 국면이 1년여 간 지속돼 왔다.


그러던 것이 최근 오정역 신설비용 143억 원 전액을 대전시가 부담하기로 수용함에 따라 지난 7. 4일 기재부에서 1단계 총사업비 변경심의가 완료됐고 이에 박의원이 옥천연장 본격재추진의 시동을 건 것이다.


이날 박의원은 조만간 국토부, 충북도, 옥천군, 대전동구 등 재원분담 협의를 즉시 시작하고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기본계획에 착수하는 일정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국토부는 이를 적극 수용했다.


박덕흠 의원실 관계자는 “다음주 옥천군청 해당부서와 국토부 협의내용을 공유하고 세부 전략수립을 논의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덕흠 의원은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국회로 불러 동남4군 주요 국도SOC 예산현안 및 주민 국도민원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도19호선 영동~용산 조기착수, 영동~보은 청산면 교량화, 37호선 인포~보은 장계교차로 안전문제, 괴산 청천~청주미원삼거리 4차로 확장, 괴산 길선리 입체화 주민요구, 괴산~감물 국도승격 및 단절구간 국도신설, 국도25호선 남일~보은 조기추진 등이다.


특히 남일~보은 미착수 구간 조기추진에 대해 김청장은 내년 조기착수의 필요성을 건의했고 박의원은 반드시 신규예산에 포함시킬 것을 약속했다.


박의원은 “치열했던 지방선거와 정치일정을 뒤로하고 이제는 또다시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신발 끈을 고쳐 매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실 차원에서 우선 시급한 농정과 SOC 현황을 점검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박의원은 내주 경 국회보좌진을 4군 지역구에 내려 보내, 농산어촌종합개발 선정 및 각종 농정에 대한 농민건의 및 SOC 현장에 대한 주민안전과 불편사항을 실무적으로 우선 파악·경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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