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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 비판

구영회 기자 | 2019.06.1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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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지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윤석열 지검장은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한 당사자라며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윤석열 지검장은 국정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 외압 의혹 폭로로 스타 검사가 된 인물이다. 아니나 다를까 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그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올랐고, 이후 야권 인사들을 향한 강압적인 수사와 압수수색 등으로 자신이 '문재인 사람'임을 몸소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성은 날샌 지 오래다"며 "청와대는 하명을 했고, 검찰은 이에 맞춰 칼춤을 췄다. 이제 얼마나 더 크고 날카로운 칼이 반정부 단체, 반문 인사들에게 휘둘려 질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회 인사청문회가 남아있지만 국회 보고서 채택도 없이 임명 강행된 인사가 15여명이다"며 기대난망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를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다면서 대통령의 검찰 '종속'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윤석열 체제'의 검찰은 권력에 더 흔들릴 것이 뻔하다. 아니 누가 흔들지 않아도 검찰 스스로 흔들리고도 남을 것이라는 게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시각이고 가장 중요한 검찰 개혁도 이미 물 건너갔다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은 또한 "과도한 적폐청상 수아에 국민의 피로감이 높은 상황이지만 이를 무시할 수 있는 인물이다. 대통령이 사회 원로와의 만남에서 밝혀듯이 국민 통합보다 적폐 청산을 더 앞세워야 한다는 선 적폐청산, 후 협치의 의지와 오만 및 불통을 가장 잘 받들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윤석열 지명자의 자질 및 개혁 의지를 날카롭게 검증해 국민들 앞에 낱낱이 내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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